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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압주택 평균 페이먼트 연체일수 438일, 차압! 점점 더 오래 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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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Lim 에 의해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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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JUNE 04 2010 1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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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지 페이먼트 연체로 차압까지 걸리는 시간이 평균 438일로 2년전의 251일보다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AP>; |
플 로리다주에 거주하는 알렉스 펨버튼 수전 레보이래스 부부에게 주택 차압은 다른 사람들과는 사뭇 다르게 다가왔다. 차압 이후 지난해 여름부터 모기지 페이먼트 부담이 없어진 이들 부부는 이제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도 가끔 가고 하드록 카지노도 찾는다.
주말에는 보트를 즐기기도 한다. 과도하게 이들을 짓누르던 모기지 페이먼트가 없어진 덕분이다.
뉴욕타임스는 차압이라는 아픈 과정을 통해 주택을 잃었지만 모기지 페이먼트가 없어지면서 삶의 초조함이 없어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현재 진행중인 차압건수는 170여만건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이와 같은 법적절차를 통한 문제 해결은 점점 더뎌지고 있다. 각종 법적인 문제가 많은데다가 너무 많아진 차압건수 그리고 차압방지를 위해 연방정부 차원의 은행 압박 등 때문이다.
부동산 통계 업체인 LPS 어플라이드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현재 차압에 들어가는 주택들의 평균 페이먼트 연체일수는 438일이다.
이는 지난 2008년 1월만해도 251일이었다. 그만큼 은행에서 차압에 들어가기까지 더 오랜 시간을 끈다는 것이다. 현재 65만여 가구가 18개월 페이먼트 연체 상태인데 이 가운데 19%는 은행측에서 법적인 절차를 시작하지 않았다.
43세인 팸버튼은 "모기지 페이먼트를 계속 하다가는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렀다"며 "조금이라도 정상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면서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팸버튼 부부가 거주하는 파인앨러스 패스코 카운티의 경우 현재 3만4000여건의 차압이 진행중이다. 이 지역의 담당 판사인 토머스 맥그래이디는 "10년전에는 평균 4000건 정도였다"며 "살인적으로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융자를 통해 주택을 구입후 결국 차압이라는 주택 포기로 무책임하게 부담과 손실을 은행에 전가하는 것에 대한 법적 도덕적 문제가 뒤따르지만 불경기라는 현실속에서 소유주들도 어쩔 수 없는 선택임에 갈등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오성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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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중앙일보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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